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익투썸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21-09-09 3년전 조회 24589회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어릴땐 그냥 같이 놀고 장난치고 그러면서 나이들어서 술먹고 같이 피시방, 노래방, 여행같은거 다니면서 남들처럼 놀고 그랬는데요.


 최근에 취업, 공무원 준비하면서부터 애가 좀 이상해졌다고 해야하나 본성이 나온다 해야하나 아무튼 좀 이상해졌습니다.


 친구들한테 공격적이고 히스테릭하게 행동하기도하고 남의 흠을 잡기도 하고 최근 가장 심해진 건 저랑 만날때마다 자기 가족욕을 심하게 해요.


아버지랑 정치성향이 안맞아서 진짜 사람새끼로 안보인다고 하고 자기는 가족한테 도움받은게 하나도 없다면서 취업하면 다 버린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제 주변에서는 지원을 많이 받은편이거든요. 일도 거의 안해보고 어학연수같은것도 다녀오고 용돈도 꼬박꼬박 받은 걸로 아는데...)


 다른 가족 욕도 수시로 합니다.


 저랑 친구들이 한번씩 니 요새 왜이러냐 좀 이상해졌다고 그러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뭐가 불만인지 자꾸 그 말을 무시하고 또 남의 흠을 잡으려고 하고요.


 인생선배님들은 이러면 어떻게 해야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손절이 답인가요... 그간 정을 생각하면 적당히 거리두면서 한번씩 연락하고 만나는게 맞는거 같은데 요새 하는 행동 보면 이런 놈이랑 친구였나 싶기도 합니다...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지노베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7:35 3년전
그냥 만나지 말고 연락오면 받아만 주고 본인일에만 충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언이나 충고 본인이 간절히 원할때 조금 해줘야지 사실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안좋은 감정만 남을수 있습니다.
손절보다는 그냥 거리를 두심이..
  히로루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8:59 3년전
아직 2ㅔ대 초반인 앤가여?

취준이면 20대일거같은데

뭐 정치성향 이런거 말하는거보묜

왜지 그쪽 커뮤하는사람일수도..
  남자는주목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0:55 3년전
이런걱정까지 하는걸 보면 과거의 친구분이 나쁜편은 아니였나봅니다 여기까지 글을쓴거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으로 봐도 될련지...그친구입장에서 변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어릴적부터 지냈던 친구들은 남의떡이커보이듯 잘나가보여서 정작자신은 초라해보이고 어울리려하면 못알아먹는 사회생활언어 쓰니 그무리에 끼고싶지만 방도가 없어 최선의 자기보호마냥 남을 헐뜯으며 나쁜걸 알면서도 그런행동 보이지 않았나 싶은데 친구분을 위한다면 자존심 지켜주면서 허심탄하게 말하고 나서 손절해도 늦지 않다 생각이 드네요
  아산1234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4:06 3년전
당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39

요즘 수박 이거 유행이에요?

12
09-06 8716
6438

무서운 달림 신...

19
09-06 8739
6437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10
09-06 8065
6436

줄임말? 자음?질문!

17
09-06 8435
6435

한국축구보신분들...

9
09-06 8493
6434

러시아 월드컵 진출

8
09-06 9000
6433

★★★2017-09-06 압구정 다원 오늘의 운세로 인사드립니다.★★★

22 첨부파일
09-06 9036
6432

글쓰시는분을 평가하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8
09-06 10769
6431

██████◆9월6일 강북간판로얄 아침인사드립니다◆ ██████

20 첨부파일
09-06 8961
6430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14
09-06 8304
6429

9월6일(수) 댓글

49 첨부파일
09-06 8237
6428

오늘도 역시 바쁘네요~

10
09-05 9211
6427

부평 씨엘테라피에서 좋은 글귀로 저녁인사 올립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19 첨부파일
09-05 10510
6426

별달기가 ㅠㅠ

13
09-05 9170
6425

요즘 부산 여중생 폭행, 강릉 여중생 폭행 사건을보니....

17
09-05 10662
6424

마사지 받는 중간에 방구???

13
09-05 10740
6423

회원님들은 스웨디시? 맛사지 얼마나 자주 다니시나요?

18
09-05 10906
6422

안산 데이스파 후기 작성했어요~

8
09-05 10573
6421

그냥 아무말 대잔치...

11
09-05 8026
6420

으리있는곳은 돈 아깝지 않으세요?

19
익명09-05조회 10636
  •  
  • 익명
09-05 10636
6419

좀 바쁘네요~ ㅠㅠ

13
09-05 7934
6418

요즘 안올라오는 명언 제가 한번 올려요~

9 첨부파일
09-05 7958
6417

와우 고랩분들 부럽네요

9
09-05 7611
6416

최근 익게에 고렙후기 비방 하는분

20
09-05 7908
6415

★★★2017-09-05 압구정 다원 오늘의 운세로 인사드립니다.★★★

22 첨부파일
09-05 8055
6414

██████◆9월5일 강북간판로얄 아침인사드립니다◆ ██████

22 첨부파일
09-05 8186
6413

9월5일 (화) 댓글

49 첨부파일
09-05 7957
6412

만약 제 후기로인해 내상받으셨다면

24
09-04 10707
6411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10
09-04 7823
6410

흥국이님 계신가요?

6
09-04 8446
6409

어제 과천에 말밥주고왔는데요

14 첨부파일
익명09-04조회 8381
  •  
  • 익명
09-04 8381
6408

익명게시판에 떳떳하지 못하게 익명으로 글쓴이 보시오

39 첨부파일
09-04 8521
6407

5성장교 진급했습니다

18 첨부파일
09-04 8406
6406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8
09-04 8054
6405

아싸 신나는 월요일 ^^

12 첨부파일
09-04 10665
6404

월요일 오늘도 빠이띵!!말로는 빠이팅인데 푹푹 쳐지네요..ㅠ

8
09-04 10633
6403

[현재실검1위]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입니다 [사진첨부 혐주의!!]

24 첨부파일
익명09-04조회 10647
  •  
  • 익명
09-04 10647
6402

천안 더몽 가보신분 계신가요??

6
09-04 12276
6401

★★★2017-09-04 압구정 다원 오늘의 운세로 인사드립니다.★★★

22 첨부파일
09-04 10870
6400

██████◆9월4일 강북간판로얄 아침인사드립니다◆ ██████

22 첨부파일
09-04 10892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