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익투썸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21-09-09 3년전 조회 23974회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어릴땐 그냥 같이 놀고 장난치고 그러면서 나이들어서 술먹고 같이 피시방, 노래방, 여행같은거 다니면서 남들처럼 놀고 그랬는데요.


 최근에 취업, 공무원 준비하면서부터 애가 좀 이상해졌다고 해야하나 본성이 나온다 해야하나 아무튼 좀 이상해졌습니다.


 친구들한테 공격적이고 히스테릭하게 행동하기도하고 남의 흠을 잡기도 하고 최근 가장 심해진 건 저랑 만날때마다 자기 가족욕을 심하게 해요.


아버지랑 정치성향이 안맞아서 진짜 사람새끼로 안보인다고 하고 자기는 가족한테 도움받은게 하나도 없다면서 취업하면 다 버린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제 주변에서는 지원을 많이 받은편이거든요. 일도 거의 안해보고 어학연수같은것도 다녀오고 용돈도 꼬박꼬박 받은 걸로 아는데...)


 다른 가족 욕도 수시로 합니다.


 저랑 친구들이 한번씩 니 요새 왜이러냐 좀 이상해졌다고 그러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뭐가 불만인지 자꾸 그 말을 무시하고 또 남의 흠을 잡으려고 하고요.


 인생선배님들은 이러면 어떻게 해야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손절이 답인가요... 그간 정을 생각하면 적당히 거리두면서 한번씩 연락하고 만나는게 맞는거 같은데 요새 하는 행동 보면 이런 놈이랑 친구였나 싶기도 합니다...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지노베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7:35 3년전
그냥 만나지 말고 연락오면 받아만 주고 본인일에만 충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언이나 충고 본인이 간절히 원할때 조금 해줘야지 사실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안좋은 감정만 남을수 있습니다.
손절보다는 그냥 거리를 두심이..
  히로루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8:59 3년전
아직 2ㅔ대 초반인 앤가여?

취준이면 20대일거같은데

뭐 정치성향 이런거 말하는거보묜

왜지 그쪽 커뮤하는사람일수도..
  남자는주목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0:55 3년전
이런걱정까지 하는걸 보면 과거의 친구분이 나쁜편은 아니였나봅니다 여기까지 글을쓴거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으로 봐도 될련지...그친구입장에서 변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어릴적부터 지냈던 친구들은 남의떡이커보이듯 잘나가보여서 정작자신은 초라해보이고 어울리려하면 못알아먹는 사회생활언어 쓰니 그무리에 끼고싶지만 방도가 없어 최선의 자기보호마냥 남을 헐뜯으며 나쁜걸 알면서도 그런행동 보이지 않았나 싶은데 친구분을 위한다면 자존심 지켜주면서 허심탄하게 말하고 나서 손절해도 늦지 않다 생각이 드네요
  아산1234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4:06 3년전
당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17

로또라도 사야되나 싶어요....슬롯머신 대박

20 첨부파일
07-07 7694
5516

오늘다녀왔던 곳은 야수방에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11
07-07 7839
5515

7월7일 불금불금 댓글포인트벌기

50 첨부파일
07-07 7748
5514

축하해요~ 촉 좋았는데 순위권 놓쳤네요 ㅋㅋㅋㅋ

9 첨부파일
07-07 7731
5513

혹시요 마사지 24시 하는곳 아침일찍 가보신분들 계신가욤?

10
07-06 7836
5512

주차때문에 빡치것어요!!!!!

6
07-06 7823
5511

내일이 금요일인가요?

6
07-06 9089
5510

이제 퇴근합니다,.

7
07-06 7690
5509

오늘밤 비가온다네요

5
07-06 7032
5508

보기가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2
07-06 7731
5507

반갑습니다

6
07-06 7117
5506

그냥..처음가보지만 후기..내상이없는 분당다녀왔습니다

13
07-06 12687
5505

안녕하세요~ 마사지샵 실장님 추천!?

8
07-06 7325
5504

금요일은 퐈이팅 넘치니까 오늘 마사지받고

7
07-06 8520
5503

마사지를 갈까요 파마를할까요?

7
07-06 7888
5502

아고 공원 화징실서 똥낳고있는중인데

7
07-06 7828
5501

한번도 안가본 샵에

7
익명07-06조회 8648
  •  
  • 익명
07-06 8648
5500

오늘은 죙일 외근입니다 ㅋㅋ

4
07-06 7789
5499

좋은 하루들 보내고 계신가요?

10
07-06 7591
5498

달마과장 업뎃했어요~

3
07-06 7950
5497

인증...짜증

12
07-06 8120
5496

★★★2017-07-06 국회의원 차차가 오늘의 명언으로 인사드립니다.★★★

5
07-06 8137
5495

오늘 금요일인줄알았는데 ,...,,, 출근하닌깐 목요일이였어여 ..ㅠㅠ

6
익명07-06조회 9229
  •  
  • 익명
07-06 9229
5494

1인샵 탐색중..

11
07-06 10417
5493

스파를 가까마까 하고있습니다

9 첨부파일
07-06 10852
5492

울산이나 부산쪽에 이쁜관리사 있는곳없나요?

5
07-06 14420
5491

7월6일 (목) 댓글포인트

61 첨부파일
07-06 10778
5490

용어정리해둔게 어딘가 있다는 글을봤는데 없네요.

15
07-05 16520
5489

우앙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15
07-05 8989
5488

안녕하세요

11
07-05 8912
5487

안녕하세요

10
07-05 7890
5486

안녕하세요 바쁘게 준비중인 스위트 입니당^^

43
07-05 8912
5485

고민입니다..검증된 곳을 가야할지..

16
07-05 8253
5484

마사지 너무 가고싶을때

14
07-05 10723
5483

중독성 심한 가까마까에 흔적을 남겨야죠 ^^

6
07-05 8121
5482

가까마까 중독성 심하네요 ㅋㅋㅋㅋ

9
07-05 7876
5481

달마과장 빠르게 업뎃했어요~

10
07-05 8149
5480

많이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7
07-05 7785
5479

안녕하세요~~

6
07-05 6833
5478

고수분들 질문점...

6
07-05 7735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