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좀 안타깝내요 ;;;

헐..들어도 그런걸들어놨대요?
혹시약관에 본인서명하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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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주제 넘게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저같은 경우는 해약입니다..

어짜피 해약해도 손해 ( 손해가 제일 크겠지만),금액조정도 손해,만기때도 손해라면..
과감히 전 해약입니다

금액조정이나 만기때까지 가려면 앞으로 7년동안 계속 납입을 해야한다는건데..

7년동안 매월받는 스트레스...

어짜피 납입을해도 손해라는게 불보듯 뻔한데...

차라리 저같으면 해약을하고 7년동안 납입할 돈을 적금을 한다던지 뭐 다른상품을 가입하던지 할것같네요

물론 해약하는게 제일 손해가 크지만 정신적으로는 그게 제일 나아보입니다..

그냥 친구분 욕 시원하게 하고 해약에 한표...


그리고  친구분과의 관계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 그 친구분과 어떤사이인지 제가 알수는 없지만..

만약 친한사이고 계속 볼 사이라면 친구분과 나쁘게 지낼건 없다고 보기에..

해약을 안하고 7년동안 손해가날거란게 불보듯 뻔한데..그렇게되면 그친구분과의 관계도 좋아질리 없습니다..

만약 친하다는 가정하에서라면..

그냥 해약하고 친구분 욕한바가지 하고 술이나 사라고 하세요..

그리고 다시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친해지길 바랍니다..

돈은 잃어도 사람은 잃면 안됩니다..



우선 주위 지인분들한테 조언을 구해보시고 더 많이 고민하신후에 결정하길 바랍니다

아니면 보험회사 직원하고도 툭까놓고 얘기해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당신같으면 이런상황에 어떡해 할거냐고..


전 해약쪽으로 한표..

좀더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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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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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리이]

디자인전공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164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야스리이]  친구 잃으면 안된다라.. 저딴게 친구겠습니까
지 실적 올리자고 말같지도 않은걸 들게 한게 사람대접 받을 이유가 없죠
본인 사인 직접 않했다면 확 고소하라고 하고 싶네요 내 의사와 상관없이 들은거로
개호로자식이네요 친구란놈이.. 이래서 어른들이 친구는 가려서 만나라고 하는거네요
옛말 어른말 틀린말 없다는게 다시 한번 와닿네요

전 친구분과 글 작성자님과의 사이를 모릅니다

친한친구라 가정했을때 기준으로 글을 쓴거죠

야스리이님 기가막힌 답변이네요!

야스리이님 의견에 저도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