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하는 사람도, 처벌을 결정하는 사람도 우리의 이웃이자 어쩌면 욜로와 회원일지도 모릅니다. 다 아는데, 다만 형식적 증거가 있느냐의 문제만 남는 것입니다. 형사사건에서 공범의 자백은 매우 유력한 증거입니다. 즉, 관리사의 자백과 통화내역만 있으면 유죄 입증이 가능하단 말입니다. 실장의 포괄적 자백도 마찬가지입니다.
버틸 수 있다 생각하는 분은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하면 무죄를 선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공개 법정에서 "스웨디시 숍에 갔습니까?" "유사성해위를 했습니까?" "손을 사용해 ㅅㅈ을 시키는 것도 성매매입니다. 몰랐습니까?" "아내가 있습니까?" .....
웬만한 멘탈이라면 그냥 벌금 내고 보호관찰소에서 공부 좀 하고 말 것입니다.
실장이나 관리사가 불지 않으면 되지 않겠냐는 희망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필요에 의해 단속에 임하는 우리의 이웃들은 적어도 그 분야의 전문가들입니다.
경찰 단속에 걸려도 하는중에만 안걸리면 살아남으십니다.
예전에 관리사한테 들은 얘기 입니다.
마사지 중에 샵에 경찰이 오고 사장님 통해서 손님 한테 양해를 구하고 룸에 들어와서 ㅅㅂㅅ 했나고 물어봐서 안했다 하니 그냥 돌아가더랍니다.
손님한테 민증까달라 하더니 불편하면 안까도 된다고 그랬답니다.
현장서 그거하다 딱 걸리지만 안으면 통과랍니다.
100% 확실한 얘기는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주어들은 소리임
버틸 수 있다 생각하는 분은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하면 무죄를 선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공개 법정에서 "스웨디시 숍에 갔습니까?" "유사성해위를 했습니까?" "손을 사용해 ㅅㅈ을 시키는 것도 성매매입니다. 몰랐습니까?" "아내가 있습니까?" .....
웬만한 멘탈이라면 그냥 벌금 내고 보호관찰소에서 공부 좀 하고 말 것입니다.
실장이나 관리사가 불지 않으면 되지 않겠냐는 희망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필요에 의해 단속에 임하는 우리의 이웃들은 적어도 그 분야의 전문가들입니다.
극단적인 경우, ...
피고 중에 아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단속하셧나, 단속당하셧나, 처벌하셧나, 처벌받으셧나 궁금 유발
조카라도 만나면 걔 용돈 평생 뜯김
마눌 친구 만나면 관계 애매해짐
일단 어서 일하세요? 먼저 물어봄
문제가 생겨도 고고
시민단체가 이슈화해도 고고
불법은 늘 살얼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