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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홍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16-12-07 7년전 조회 8021회
회사일입니다..한마디 욕좀 해야 할까요..

4명이서 한개라인을 같이 일합니다..
어제.오늘 3명이서 하고 있고요.1명은 다른 라인 지원갔어요.
그럼 3명이서 4명분을 일해야 하는데..이거 나이먹은 ××가
문제네요..
제가 안바뻐서 그사람 몪까지 일하는데..짜증이 슬슬 올라옵니다
그분은 아에 자기일만하는데..생각이 없는건지.무개념인지.
나이를 떵으로 쳐 먹었는지..일하는데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눈치도 없고..
한마디 말해랴 겠죠..전 근데 참 좋게 말은 못하는 성격이라
한번 말하면 졸라 비비꼬면서 이야기 하는 성격이라..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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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특급개그맨 쪽지보내기 신고 2016-12-07 (수) 10:33 7년전
그런 멍멍이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시레기죠...어리면 어린갑다라고 하고 말텐데...마흔살넘은 사람이 참....많이 고생하시네요 홍님..ㅠㅠ그런 멍멍이들 말해도 모르고 괜히 쳐 삐질꺼만 같은데..ㅠ
                        
  밀크홍 쪽지보내기 (글쓴이) 신고 2016-12-07 (수) 10:41 7년전
[@초특급개그맨] 저도 그래서 말 안하는데...고민이에요..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심보
남이야 힘들던 말던..그런 무한이기주의..
아..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6-12-07 (수) 10:41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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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그리스도 쪽지보내기 신고 2016-12-07 (수) 12:52 7년전
인생극장이 생각나네요. 빠밤 빠밤 빠밤 빠빠빠빠. ^^* 인생을 살아가면서 크던 작던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요. 이걸 말해? 아니야 그러면 서로 기분 나빠지고 싸울수 있어... 그럼 참을까? 그럼 내속이 터질것 같은데 어쩌지? ㅎㅅㅎ 그래서 가끔 선택이 함들땐 밀크홍님처럼 상담을 하지요 ㅋㅋㅋㅋ

제 생각엔 일단 말을 하시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혼자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엔 티격태격해야겠지만, 서로 맞춰거는 과정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밀크홍 쪽지보내기 (글쓴이) 신고 2016-12-07 (수) 17:54 7년전
[@적그리스도] ㅋㅋ시원하네요..담에 한번더 그러면 한마디 해야겠어요...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6-12-07 (수) 17:54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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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탐 쪽지보내기 신고 2016-12-07 (수) 13:26 7년전
팀장급이나 과장 부장급쪽에 따로 건의를 넣어야하지않을까요?
이런건 얘기해야합니다
직접 처리할문제가 아니에요
  블랙펄수 쪽지보내기 신고 2016-12-07 (수) 13:28 7년전
쌓이면 본인만 피곤할텐데요..
어떻게 되었던 앞으로 계속 일해야할곳이라면
사단은 한번 나야할거같내요..

직접얘기하셔서 확실히 말씀을 하시는방법도 좋지만
윗분말씀대로 밀크홍님이 일하시는데 에러사항이있는거라면
상사분에게 말씀을드리던 분명 집고넘어가야할거같습니다
                        
  밀크홍 쪽지보내기 (글쓴이) 신고 2016-12-07 (수) 17:59 7년전
[@블랙펄수] 머라고 해야하지..고민입니다.
아니면 이제 저도 제일만 할까 생각중 입니다.
그럼 누군가 대신 하겠죠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6-12-07 (수) 17:59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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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쪽지보내기 신고 2016-12-07 (수) 13:33 7년전
저도 비슷한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말을해봤는데.. 알겠다고 하고
다음부터 고쳐질 기미가 전혀 보이질않더군요..

그래서 다시한번 따로 얘기를 했는데 서로 언성이 높아졌고 결국 싸움직전까지 갓다가 마무릐가되었는데
보름도안되 그만두더군요 그분이..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섣부른건아닐까 생각도들고
단순히 나의 문제라면 회사생활하면서 참아야되는부분일테고..
부당하다 생각이드시면 당연히 윗분한테 말씀하여 재조율을 받아야할거같내요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6-12-07 (수) 13:33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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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향기 쪽지보내기 신고 2016-12-07 (수) 13:33 7년전
로또 당첨이 되시면 됩니다..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6-12-07 (수) 13:33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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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그리스도 쪽지보내기 신고 2016-12-07 (수) 13:54 7년전
[@여자의향기]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홀리데이79 쪽지보내기 신고 2016-12-07 (수) 14:16 7년전
꼭 그런놈들있더라...
눈치없이 지 할일만하고 그냥 밉상인놈들...
짜쯩나시겠내요..
  myungjin 쪽지보내기 신고 2016-12-07 (수) 14:36 7년전
한대 패고싶다..진짜..
  밀크홍 쪽지보내기 (글쓴이) 신고 2016-12-07 (수) 15:28 7년전
눈치도 없고..분위기 파악도 못하고..찐다라고 하죠
혹시나 티비에 예전에 나오던 호섭이라고 어시는지..도플갱어 입니다..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6-12-07 (수) 15:28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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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파바 쪽지보내기 신고 2016-12-07 (수) 16:01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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