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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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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익투썸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21-09-09 3년전 조회 11416회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어릴땐 그냥 같이 놀고 장난치고 그러면서 나이들어서 술먹고 같이 피시방, 노래방, 여행같은거 다니면서 남들처럼 놀고 그랬는데요.


 최근에 취업, 공무원 준비하면서부터 애가 좀 이상해졌다고 해야하나 본성이 나온다 해야하나 아무튼 좀 이상해졌습니다.


 친구들한테 공격적이고 히스테릭하게 행동하기도하고 남의 흠을 잡기도 하고 최근 가장 심해진 건 저랑 만날때마다 자기 가족욕을 심하게 해요.


아버지랑 정치성향이 안맞아서 진짜 사람새끼로 안보인다고 하고 자기는 가족한테 도움받은게 하나도 없다면서 취업하면 다 버린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제 주변에서는 지원을 많이 받은편이거든요. 일도 거의 안해보고 어학연수같은것도 다녀오고 용돈도 꼬박꼬박 받은 걸로 아는데...)


 다른 가족 욕도 수시로 합니다.


 저랑 친구들이 한번씩 니 요새 왜이러냐 좀 이상해졌다고 그러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뭐가 불만인지 자꾸 그 말을 무시하고 또 남의 흠을 잡으려고 하고요.


 인생선배님들은 이러면 어떻게 해야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손절이 답인가요... 그간 정을 생각하면 적당히 거리두면서 한번씩 연락하고 만나는게 맞는거 같은데 요새 하는 행동 보면 이런 놈이랑 친구였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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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노베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7:35 3년전
그냥 만나지 말고 연락오면 받아만 주고 본인일에만 충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언이나 충고 본인이 간절히 원할때 조금 해줘야지 사실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안좋은 감정만 남을수 있습니다.
손절보다는 그냥 거리를 두심이..
  히로루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8:59 3년전
아직 2ㅔ대 초반인 앤가여?

취준이면 20대일거같은데

뭐 정치성향 이런거 말하는거보묜

왜지 그쪽 커뮤하는사람일수도..
  남자는주목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0:55 3년전
이런걱정까지 하는걸 보면 과거의 친구분이 나쁜편은 아니였나봅니다 여기까지 글을쓴거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으로 봐도 될련지...그친구입장에서 변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어릴적부터 지냈던 친구들은 남의떡이커보이듯 잘나가보여서 정작자신은 초라해보이고 어울리려하면 못알아먹는 사회생활언어 쓰니 그무리에 끼고싶지만 방도가 없어 최선의 자기보호마냥 남을 헐뜯으며 나쁜걸 알면서도 그런행동 보이지 않았나 싶은데 친구분을 위한다면 자존심 지켜주면서 허심탄하게 말하고 나서 손절해도 늦지 않다 생각이 드네요
  아산1234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4:0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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