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펌글.유머글 입니다....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펌글.유머글 입니다....

  밀크홍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16-10-15 8년전 조회 8982회
바나나

독신녀 아파트에 사는 영희가 과일가게에 갔다.
바나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영희는 조용히 바나나 두개를 집어 들었다.
하나씩만 사 가던 영희가 두개나 집어 들기에 주인이 의아해하며 물었다.

"아니! 오늘은 왜 두개나 사가?"

영희가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어머 아녜요! 하나는 먹을 거예요." 


놀부와 스님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놀부가 그것을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북극곰

인내심 많은 한 남자가 있었다.
마음씨는 착했지만 바람을 피운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아내는 갖은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남자는 마누라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참다 못한 마누라는 남자를 북극으로 보내버렸다.

하지만 일주일 후 아내는 남편이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결국 아내는 북극으로 가 보았다.
한데, 용감한 그 남자는 북극곰에게 열심히 마늘을 먹이고 있었다


딱 한번

세명의 변강쇠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한 변강쇠가 먼저 힘자랑을 했다.
"어젯밤에는 네번을 했어. 그랬더니 아침 밥상이 달라지데. 이거… 나 원 참."

그러자 두번째 변강쇠가 말했다.
"아, 나는 여섯번을 뛰었더니 아침에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밥상을 차리더군."

두명이 말하는 동안 가만히 있던 한명이 슬그머니 말했다.
"나는 겨우 한번만 했어."

"겨우?"
나머지 둘은 비웃으면서 아침에 어땠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변강쇠 왈

"제발 아침식사 준비 좀 하게 해 달라더군."


파리들의 식사

어느날 아기파리가 엄마한테 말했다.
"엄마, 왜 우리는 똥만 먹어?"

그러자 엄마파리 왈
"이 녀석이! 밥먹는데 웬 똥 얘기야!"

하루일과 끝이네요..퇴근입니다..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블랙펄수 쪽지보내기 신고 2016-10-15 (토) 16:44 8년전
마무리가 좀;;
  jungun 쪽지보내기 신고 2016-10-15 (토) 17:30 8년전
ㅋㅋㅋㅋ
  sjfit 쪽지보내기 신고 2016-10-15 (토) 17:52 8년전
수고요~
  적그리스도 쪽지보내기 신고 2016-10-15 (토) 18:42 8년전
이걸보고 썰렁하다 느낀 난 고로 아재가 아님 ㅋㅋㅋㅋ
  찌뿌둥 쪽지보내기 신고 2016-10-15 (토) 18:47 8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6-10-15 (토) 18:47 8년전
열심회원 이벤트!!
찌뿌둥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58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하마 쪽지보내기 신고 2016-10-16 (일) 03:44 8년전
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7

대학 축제 걸그룹 똥침남

6 첨부파일
10-14 11313
476

삽겹살에 소주한잔하실분?

8 첨부파일
10-14 11795
475

얼른 퇴근해서 달리고 싶네요

5
10-14 10519
474

오늘의 운세~ 재미로 ㅋ

3 첨부파일
10-14 11397
473

포인트 게임....

8
10-14 14653
472

여러분들은 내상의 기준이 뭐에용??

16
10-14 14171
471

횐님들~~

6
10-14 10043
470

우리나라가수들의 3옥타브 솔부터 5옥타브 도까지 가성 고음역대 정리영상

3
10-14 11679
469

오늘은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5
10-14 10132
468

혼술.혼밥이 요새 대세인데..

6
10-13 9627
467

양재역 웰리스타이 어떤가요?

8
10-13 18516
466

강남 블링 가보신분 계신가요??

3
10-13 9560
465

신정환 탁재훈의 합동 공격

7 첨부파일
10-13 11832
464

배고프다

7
10-13 8745
463

갑자기 커피가 땡기네요..

6
10-13 9700
462

원사.... ^^

9
10-13 8563
461

오늘은 뭔가 날씨도 정신도 마음도

5
10-13 9561
460

벌써 졸립네요..

5
10-13 8727
459

아참 아래글 이어진 내용인데요

10
10-13 11205
458

저도 오늘 달릴까 고민하다가

1
10-13 9922
457

일기 처럼 뻘글 하나만 쓸께요

7
10-13 8874
456

제휴업체 왔습니당 :)

15
10-12 11455
455

이상민 버스킹에서 한말..

7
10-12 8719
454

낼 리니지 모바일 오픈베타라는데..

12
10-12 8962
453

야간당직에 시간때우기

6
10-12 10998
452

투표 게시판 안생기나요

11
10-12 9202
451

어마!! 벌써 5시네요~~

5
10-12 10171
450

밀크홍님 캐치마인드퀴즈 ㅋㅋㅋㅋㅋ

8
10-12 10903
449

오늘은 졸음씨가 늦게오네요

7
10-12 9348
448

대략5분후면 준PO 예매시작이네요..

9
10-12 10165
447

어제 이란전은 실망스러웠지만 슈틸리케를 끝까지 신임하자.

6
10-12 10086
446

마포 서대문쪽에 ㅎㅍ가능한 마사지샾좀 추천해주세요^^

3
익명10-12조회 18247
  •  
  • 익명
10-12 18247
445

가까마까 채팅창이 활성화됬으면 좋겠네용

7
10-12 8887
444

여러분들은 여자를 볼때 어디먼저 보시나요...

11
10-12 9223
443

아재개그...인가 넌센스인가.....ㅋㅋ.

9
10-12 11798
442

출근임데...안개가

2
10-12 10291
441

축구안보고 자고있었는디

6
10-12 8927
440

수비 불안하네...ㅜㅜ

8
10-12 8655
439

한20초전 부산도 지진인데..아직도 아무 글이.

9
10-12 8830
438

출석체크 1등해서 하사에서 중사로 진급했는뎅...

16
10-12 8932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