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어요..ㅠㅠ
추석전에 에어컨이 안나와서 고치러갔어요... 근데 컨벤셔?? 뭐 그게 터졌다고 그걸 갈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주고 갈았어요..근데 교환하고 1주일도 안되서 다시 에어컨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갔더니... 대시보드를 들어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급한마음에 추석전엔 꼭 고쳐달라고 했죠...
근데 대시보드 들고 안에 무슨 부품같은걸 교환하라네요...ㅠㅠ
어쩔수 없잔아요,,그래서 그거 교환하니까 에어컨이 다시 잘 나오긴 했지만...
처음부터 컨벤셔? 그거 고장나지 않았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고장 난건지 다시 보여달라니까 버렸다고 없데요....
쌩돈 버린거 같다는 생각에 너무 열받아요...
그돈으면 한번 달릴수 있는데...너무 속상해요..ㅠㅠ
어떻게 따지고 할수 도 없는 일이고....
그냥 신경쓰지 말자라고 생각할라고해도..계속 생각이나네요...ㅠㅠ
위로해주세요 ㅠㅠ
아이디볼때마다 궁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