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상추 까지마라
조회 1,717 | 2016-09-10 (토)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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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랑 상추 떡건마에는 안갔다.
 
군검찰과 군감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조사까지 갔었다.
연예인 편드는게 아니라 마녀사냥은 하지말자.
그당시 군인신분이라 인터뷰를 못해서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건다.
아님 말고 식으로 터뜨려놓고 수습안하는 언론사가 양아치니까 해명기사 안내고 있는거지.
 
상추가 입대전 카드내역까지 공개하면서 건마만 다녀왔다고 밝혀졌다.
걸린 업소 가기전에 건마만 두 군데갔다가 한곳은 영업이 끝났고 한곳은 대기하는 안마사가 없어서 그냥 나온건데 둘다 건전이었다. 그 두 업소에 들른거 CCTV로 확인됐다.
근데 SBS놈들이 추적하다가 걸린 업소가 하필 건전이랑 비건전 같이하는데였다.
그당시 그 프로그램은 시청율이 바닥이라서 폐지되기 직전... 독기품고 막 터뜨린거에 걸린거지.
어쨌든 세븐이랑 상추는 결제했다가 오해받을수있다는 생각에 아차하고 환불받은거다.
결제하고 기다리다가 10분만에 취소한 걸로 씨씨티비에 찍혀있다고 하더라.
너같으면 연예인인데 그런데가서 카드결제할수있겠냐.
그리고 결제하고 10분만에 안마받고 씻고 싸고 나올수 있겠냐.
그리고 싸고 나왔으면 주인이 환불해주겠냐.
 
참고로 세븐 상추가 군에서 처벌받은 건 성매매는 무혐의였고 근무지역이탈로만 영창 10일 받은거다.
성매매였으면 형량도 훨씬 길고 군교도소로 갔겠지.
 
그러니까 우리 마녀사냥은 하지말자.
박한별이 이때 세븐이랑 바로 안헤어진 이유가 건전이라서 그런거다.
 
난 그저 박한별과 이다해를 모두 따먹은 세븐이 부러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