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이라고 칭하면
고수들도 많아서 부끄럽지만
코로나가 창궐하던 즈음 부터 시작한 스웨디시가
5년을 넘어 6년이 지났네요.
벤테이가? 이 분 아직도 활동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분의 추천으로 처음 가본 에이필 ㄹㅎ, ㅂㄹ 참 좋았죠.
그 동안 여기서도 참 많은 곳들이 생기고 사라지고 했죠.
유명한 관리사들도 많았고,
저는 받아보지 못했지만 ㅇ진 이라는분 유명했고
그 패밀리 중에 몇몇 좋아서 샵 옴겨도 꽤 따라다니기도 했죠.
그때는 60분, 90분 120분 시간도 다양하기도 했고 나름의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오로지 물높이만 관심이고, 어느순간 ㅇㅌ을 해버리고
가격도 계속 오르고, 시간은 계속 줄어만가고 있네요.
ㅎㅌ좋아했었고 최소 한달에 한번 이상은 꾸준하게
몇년을 다녔던 곳인데 다른 곳에 인수되었다고 하니 괜히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마음 잘 맞는 리사들은 출근을 잘 안하고
새로운 리사에게 가보려니 내상이 걱정이네요..ㅎㅎ
그래도 오랫만에 댓글 남겨보고 싶고, 글 남겨보고 싶네요.
즐마 축하요~